멘토·멘티 워크숍
안녕하세요. HRD인사이트 배움지우입니다.
오늘은 밀양시청에서 진행했던 멘토·멘티 워크숍 과정을 소개 드립니다.
밀양시청에서는 신규직원들의 빠른 적응을 도모하고자 기존 직원과 멘토·멘티 관계를 구성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도모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슈로 인하여 원활한 멘토링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번 워크숍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다시 한번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멘토링이라는 말은 사회 곳곳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통, 지식과 경험이 많은 사람이 스승 역할을 하여 조언과 지도로 이를 받는 사람의 역량을 계발하는 활동을 ‘멘토링’이라고 합니다.
스승 역할을 하는 사람을 ‘멘토(mentor)’, 조언 또는 지도를 받는 사람을 ‘멘티(mentee)’라고 부르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배움과 성장을 돕는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배움과 성장은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밀양 시청처럼 친목을 목적으로 회사 내에서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 주기도 하고 학습과 개발을 위해 다양한 조직과 환경에서 멘토링이 운영되기도 합니다.
이런 멘토링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형태로서 중세 시대 유럽 사회에서 운영됐던 도제제도를 기원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멘토링이 역량개발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피터 드러커 역시도 멘토링에 대해 “남을 가르치는 것만큼 자신에게 공부되는 것은 없다. 다른 사람의 성장에 도움을 주면 그만큼 자신도 성장하게 된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럼 이런 멘토링을 촉진하기 위해 밀양 시청은 어떤 과정으로 멘토와 멘티를 하나로 만들었을까요?
먼저 선후배가 함께 성장하는 멘토링 과정으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 다짐을 작성하고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내는 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아직은 서먹한 멘토와 멘티도 있었지만 각자의 다짐을 공유하며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고 간단한 Ice-breaking을 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지는 공직가치 마인드 제고 과정에서는 밀양 시청이라고 하는 공공기관의 종사자로서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고와 행동을 알아보고 밀양 시청의 핵심 가치 및 경영철학에 대해 다시 한번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식사 이후에는 함께 몸을 움직이는 미니올림픽 과정을 진행하며 다양한 종목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Activity를 미니올림픽 형식으로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스포츠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저녁식사와 겸하여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비록 테이블 위는 투명 칸막이로 나뉘었지만 코로나로 주춤했던 밀양 시청의 구성원들에게 코로나 블루를 날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 후기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더 길게 해주세요.”,”멘토 멘티가 협력해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고 서로를 알아가는 기회였다.”. “멘토 멘티와 친해지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주셨습니다. 이번 과정이 밀양 시청의 멘토·멘티 여러분을 더 단단하게 연결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밀양 시청에서 활약하실 여러분들을 HRD인사이트가 응원하겠습니다.
[관련프로그램] 멘토링 과정
[관련프로그램] 미니 올림픽 과정
멘토·멘티 워크숍
안녕하세요. HRD인사이트 배움지우입니다.
오늘은 밀양시청에서 진행했던 멘토·멘티 워크숍 과정을 소개 드립니다.
밀양시청에서는 신규직원들의 빠른 적응을 도모하고자 기존 직원과 멘토·멘티 관계를 구성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도모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슈로 인하여 원활한 멘토링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번 워크숍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다시 한번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멘토링이라는 말은 사회 곳곳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통, 지식과 경험이 많은 사람이 스승 역할을 하여 조언과 지도로 이를 받는 사람의 역량을 계발하는 활동을 ‘멘토링’이라고 합니다.
스승 역할을 하는 사람을 ‘멘토(mentor)’, 조언 또는 지도를 받는 사람을 ‘멘티(mentee)’라고 부르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배움과 성장을 돕는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배움과 성장은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밀양 시청처럼 친목을 목적으로 회사 내에서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 주기도 하고 학습과 개발을 위해 다양한 조직과 환경에서 멘토링이 운영되기도 합니다.
이런 멘토링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형태로서 중세 시대 유럽 사회에서 운영됐던 도제제도를 기원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멘토링이 역량개발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피터 드러커 역시도 멘토링에 대해 “남을 가르치는 것만큼 자신에게 공부되는 것은 없다. 다른 사람의 성장에 도움을 주면 그만큼 자신도 성장하게 된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럼 이런 멘토링을 촉진하기 위해 밀양 시청은 어떤 과정으로 멘토와 멘티를 하나로 만들었을까요?
먼저 선후배가 함께 성장하는 멘토링 과정으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 다짐을 작성하고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내는 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아직은 서먹한 멘토와 멘티도 있었지만 각자의 다짐을 공유하며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고 간단한 Ice-breaking을 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지는 공직가치 마인드 제고 과정에서는 밀양 시청이라고 하는 공공기관의 종사자로서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고와 행동을 알아보고 밀양 시청의 핵심 가치 및 경영철학에 대해 다시 한번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식사 이후에는 함께 몸을 움직이는 미니올림픽 과정을 진행하며 다양한 종목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Activity를 미니올림픽 형식으로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스포츠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저녁식사와 겸하여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비록 테이블 위는 투명 칸막이로 나뉘었지만 코로나로 주춤했던 밀양 시청의 구성원들에게 코로나 블루를 날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 후기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더 길게 해주세요.”,”멘토 멘티가 협력해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고 서로를 알아가는 기회였다.”. “멘토 멘티와 친해지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주셨습니다. 이번 과정이 밀양 시청의 멘토·멘티 여러분을 더 단단하게 연결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밀양 시청에서 활약하실 여러분들을 HRD인사이트가 응원하겠습니다.
[관련프로그램] 멘토링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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